그렉이 소리꾼 이희문에게 배워 새롭게 탄생한 '아리랑'
2021.11.26 16:36
수정 : 2021.11.26 16:36기사원문
(서울=뉴스1) = 우리 일상생활 속 낯선 외국어가 많이 사용돼 소통의 어려움을 일으키는 가운데, <뉴스1>이 쉬운 우리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기획의 여섯 번째 영상인 '전통문화' 편은 온돌전문가 김익수씨를 통해 우리 고유의 주거기술인 온돌 문화와 함께 중국 북부 지역의 주거기술인 '캉'과의 차이점을 알아본다.
또 유튜버 그렉이 소리꾼 이희문을 찾아가 한옥을 배경으로 '구아리랑'을 배워본다.
(사)국어문화원연합회가 함께 제작한 이번 영상은 우리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외래어들을 쉬운 우리말로 대체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