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낙곱새 전골·쭈꾸미 불고기 출시

      2021.12.01 10:11   수정 : 2021.12.01 10: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상 청정원이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를 통해 신제품 '낙곱새 전골'과 '쭈꾸미 불고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는 집에서 조리하기 번거로운 구이, 전골, 볶음 등을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기존 육류 위주였던 간편식 메뉴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쭈꾸미, 새우 등 해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로 출시한 '낙곱새 전골'과 '쭈꾸미 불고기'는 재료 손질이 번거로워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외식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해산물, 고기, 야채, 양념 등 필요한 재료가 모두 동봉돼 별도의 재료나 양념을 준비할 필요가 없고, 고기나 야채는 급속 냉동해 재료의 영양과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 2종은 롯데마트 등 할인점과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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