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 대기하던 SUV 차량에 불... 엔진룸에서 연기 나

      2022.01.06 09:20   수정 : 2022.01.06 09:2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5일 밤 8시 49분께 부산 동래구 미남교차로에서 A씨(40대)가 몰던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신호대기 중 갑자기 엔진 부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불은 차량 엔진룸 등을 태우고 소방대원에 의해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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