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돈사에서 불나 돼지 500여마리 폐사
2022.01.15 18:18
수정 : 2022.01.15 18:23기사원문
(철원=뉴스1) 윤왕근 기자 = 15일 오전 7시 27분쯤 강원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의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69㎡ 규모의 돈사가 불에 타고 돼지 500여 마리가 폐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50여분만인 오전 8시 23분쯤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