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2400만명' 스타 안무가 리아킴 만난 이재명…'힙합전사 변신'
2022.01.20 17:29
수정 : 2022.01.20 17:4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0일 트와이스의 'T.T'와 선미의 '가시나'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 리아킴(본명 김혜랑)을 비롯한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갖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리아킴과 백구영, 영제이, 시미즈, 하리무, 루트 등 댄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최근 댄스 경연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댄서 직군이 조명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삶과 근무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예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과,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댄서의 근무환경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