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일상비일상의틈' 누적방문객 50만 돌파

      2022.01.21 11:14   수정 : 2022.01.21 11:1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MZ세대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돌파했다. 약 500일만에 거둔 성과다.

LG유플러스는 2020년 9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번지에 오픈한 '일상비일상의틈(틈)' 누적 방문객이 이달 기준 52만명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이 틈을 방문한 셈이다.

틈은 지난 500일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안테나 △레고랜드 등과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ESG와 연계한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싸이클라스틱데이 등 다양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몰린 행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2개월간 디즈니+와 제휴한 '선물 같은 시간'으로 조사됐다.


틈 방문 고객을 분석한 결과, 방문객 중 MZ세대인 20~30세대 비중은 78%로 집계됐다.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각종 전시와 행사가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이끄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틈'은 올 상반기 국내 독립출판 문화를 소개하는 '책보부상 페스티벌'에 이어, LG유플러스의 캐릭터인 '무너'를 중심으로 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하는 '무너지지마 2022'는 캐릭터 무너가 사회초년생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틈 1층에는 △2022년 새해 운세를 점치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룰렛 포토존 △한정판 무너 굿즈 판매 △설날 맞이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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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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