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코리아, LED시장 저변 확대
2022.02.15 10:41
수정 : 2022.02.15 10:41기사원문
키코 이명철 대표는 “2022년을 맞아 LED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고객 경험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충실히 대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키코가 시화호조력발전소에 설치한 LED는 LG전자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고객 사용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키코는 매번 다른 사이즈의 제품으로 고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LED Free 선언'을 하고 정형화된 제품의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의실 프리젠테이션을 비롯하여 세미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동설치가 가능하고 벽면에 매립할 수 있는 LED Free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