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역대급 삼겹살데이 행사 '100g에 1090원'
2022.03.01 06:00
수정 : 2022.03.01 06:00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마트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역대 최대규모의 삼겹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냉장 삼겹살 목심(100g)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40% 할인한 1308원에, KB국민카드로 구매시 50% 할인한 1090원에 판매한다.
간편 식재료 냉동 돈육도 행사카드로 구매시 30%, KB국민카드로 구매시 40% 할인한다.
이마트는 이번 삼겹살데이 준비 물량과 행사 기간을 최대로 늘려 평소 한달 치 냉장 삼겹살·목심 판매량인 500여t을 일주일 간 판매한다.
냉동 돈육 합산 시 지난해보다 40% 확대된 총 600여t에 달하는 규모이며 행사 기간도 기존 5일에서 올해 7일로 이틀 연장했다.
채소, 와인 등 삼겹살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채소류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30% 할인해 '모둠쌈(300g)'을 2784원에, '청도미나리(300g)'를 4784원에, '양송이 버섯'을 3486원에 판매한다.
육류와 궁합이 뛰어난 레드와인도 인기상품을 1만~2만원대에 준비해 에고메이(750㎖, 스페인)를 2만2000원에, 산타리타 메달야 레알 그랑리제르바 까버네소비뇽(750㎖, 칠레)을 1만7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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