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레전드들, 다시 마운드로…'빽투더 그라운드'

      2022.03.02 18:02   수정 : 2022.03.02 18:0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빽 투 더 그라운드 영상 캡처 2022.03.02 (사진=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빽 투 더 그라운드'가 29일 첫 방송된다.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빽 투 더 그라운드'는 한 시절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스타들의 화려한 복귀를 진정성 있게 담아내는 버라이어티다.

MC로 김구라와 이찬원이 참여하고, 대한민국 야구의 새 역사를 썼던 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고문이 감독으로 부임했다.



김인식 감독과 호흡을 맞출 코치로는 송진우가 함께한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투수 대기록을 세운 송진우는 은퇴 후에도 변함없는 몸 상태를 뽐내며 은퇴 번복 프로젝트의 기둥이 되어준다.

이와 함께 양준혁, 안경현, 홍성흔과 현재윤, 채태인, 김태균, 이대형, 윤석민 등 역대급 레전드 야구선수들의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KBO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꼽히는 니퍼트도 은퇴 번복 프로젝트에 도전장을 내민다.

더불어 '빽 투 더 그라운드'를 통해 만개할 야구선수들의 예능감도 흥미를 돋운다.
이미 예능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양준혁, 홍성흔을 비롯해 스포테이너 진출을 노리는 이대형, 윤석민, 김태균 등 역대급 라인업에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예능감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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