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6533명 확진, 누적 11만명 돌파

      2022.03.03 07:50   수정 : 2022.03.03 07: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도내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6533명이 신규 확진, 누적 11만명을 돌파했다.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33명(국내감염 6529명, 국외감염 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1만634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31.9%(감염병 전담병원 48.0%, 중증병상 27.7%, 생활치료센터 병상 3.2%)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8269명(집중관리군 5553명, 19.6%, 일반관리군 2만2716명, 80.4%)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포항이 1506명으로 가장 많고, 구미 1,039명, 경주 817명, 경산 733명, 안동 341명, 김천 325명, 영주 290명, 영천 237명, 칠곡 227명, 문경 125명, 예천 108명, 상주 106명, 울진 104명, 청도 95명, 성주 91명, 의성 81명, 고령 79명, 봉화 78명, 영덕 64명, 군위 37명, 청송 21명, 영양 18명, 울릉 11명이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만91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5593.6명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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