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없는 가정의 달..홈플러스, '물가 안정 프로젝트' 강화

      2022.04.28 09:24   수정 : 2022.04.28 09:24기사원문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 심리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확대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은 ‘홈플러스 가정의 달 물가 안정 프로젝트 홈플랜드’를 주제로 마케팅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동시에, 연중 지속하고 있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강화해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거리두기 전면 해제와 함께 가정의 달 대목을 앞둔 이번 ‘물가 안정 프로젝트’에서는 보다 강력한 할인 혜택으로 장바구니 물가를 내리는데 집중하는 한편, 마트∙온라인∙몰∙익스프레스 각 채널에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행사가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마트 레고 최대 40% 할인, 한우 반값 △홈플러스 온라인 단독 반값 △홈플러스 몰 아동복 최대 70% 할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돈육/밀키트 릴레이 반값 등 채널 별로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한 ‘그룹 통합 세일’을 강화한다.

우선, 홈플러스 마트에서는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레고 200여종을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어린이날 인기 캐릭터 100여종 구매 시에는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반다이 SD 월드히어로즈 10여종은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벤츠 G652 붕붕카, 베스파 미니 전동 스쿠터 등 승용완구도 50% 할인한다. 실바니안 60여종은 10%, 보드게임 70여종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완구 전 품목을 행사 카드로 7만원/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장바구니 상품 할인 혜택도 풍성하다. 28일부터 4일간 행사 카드 구매 시 브랜드 돈육 삼겹살/목심을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하고, 30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은 손질오징어를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멤버특가’ 행사도 마련해, 농협안심한우 전품목을 오는 30일에는 50%,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항공직송 생연어 △횟감용 △구이용 △얼리지않은 생훈제연어를 오는 30일까지 3일간 기획가에 선보인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더 그린치킨 △피크닉박스 △항공직송 노르웨이 생연어 초밥도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파스타 소스 및 면 60여종과 수입요리 오일 20여종, 이유식 200여종을 비롯해 구강용품, 세정용품 등 다양한 생필품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단독 반값’ 행사를 마련했다. 다음달 4일 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팔고, 2일부터 이틀간 냉동생지류, 4일까지 사흘간은 쥐포/육포/아이스티 등 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5일부터 8일까지는 소스류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준다.

식음/패션/리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홈플러스 몰에서는 아동복 최대 70%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탑텐키즈/폴햄키즈/에스핏/아가방갤러리 등 홈플러스 몰에 입점돼 있는 아동복 브랜드 매장에서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봄/여름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 브랜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홈플러스 상품권 5000원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는 ‘국내산 돈육/밀키트 릴레이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치솟는 돈육 시세에 대비해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국내산 돈육 인기 품목인 삼겹살/목살을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50% 할인해 판매한다. 다음달 6, 7일 양일간은 밀키트 20여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해 판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완구류를 비롯해 다양한 장바구니 상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연중 지속 전개해 고객들이 물가 부담 없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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