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파이터' 추성훈·정찬성, 격투기 왜 좋은지 질문에…
2022.05.15 06:01
수정 : 2022.05.15 06:01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이 방송 최초로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될 SBS '집사부일체' 에서 UFC 타이틀전을 치르고 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출연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레전드 파이터 3인'의 등장에 일일 제자 NCT 도영과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정찬성 선수는 지난 타이틀전을 회상하며 은퇴 고민과 파이터로서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정찬성의 속 이야기에 추성훈 사부와 김동현은 크게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추성훈은 자신을 롤 모델이라고 밝힌 한 정찬성에게 깊이 공감하며 충고를 해줬다.
수많은 고충에도 묵묵히 파이터의 길을 걷고 있는 세 사람에게 멤버들은 "격투기가 왜 좋은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하지만 세 사람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현장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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