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 받아"
2022.05.15 08:17
수정 : 2022.05.15 08:17기사원문
유정은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빼고파'에서 "살이 있었던 우리에게 '돼지걸스'라고 하더라. 심지어 죽이겠다는 협박 메시지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협박 계획이 상당히 구체적이라 불안했다.
지난해 '롤린'으로 역주행하며 인기 그룹이 된 브레이브걸스는 "뭘 해도 관심을 받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 무플에 대한 기억만 있었다"고 돌아봤다.
"마음을 닫고 (활동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는데 포기하던 찰나에 갑자기 너무 큰 관심을 받았는데, 그 관심은 2~3개월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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