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美 켈리 클락슨쇼 출연…'찐친'들 함께
2022.05.15 10:31
수정 : 2022.05.15 10: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뜻밖의 여정' 윤여정의 '찐친'(절친)들이 함께 한다.
1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여정' 2회에는 '찐친'들과 함께하는 또 다른 윤여정의 모습과 이서진의 '라라(LALA)랜드'가 첫 시작을 알린다.
이 날 방송에서 윤여정과 매니저 이서진은 켈리 클락슨 쇼 출연을 위해 미국 스튜디오를 방문한다.
특히 윤여정의 '찐친'들과 함께하며 그들에게 듣는 윤여정의 이야기가 또 다른 재미와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근 반세기 동안 서로의 여정을 지켜본 그림자 같은 친구 꽃분홍, 오랜 인연으로 서로를 존경하는 김정자 등 소중한 인연들과 짧은 힐링 여행에 떠나기도. 여기에 2021년 아카데미 상을 거머쥔 날 자랑스러워 울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진솔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반면 이서진은 '뜻밖의 여정'에서 첫 자유시간을 갖는다. '뜻밖의 여정'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이서진의 라라(LALA)랜드’가 시작하는 것. 이번 '뜻밖의 여정'에서 매니저를 자처한 이서진과 나영석PD 등은 미국 정통 바비큐를 즐기며 본격적인 LA 맛보기에 나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15일 밤 10시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