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밀착 미니드레스 자태…'D라인' 눈길
2022.05.15 14:43
수정 : 2022.05.15 14:4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에도 미니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뽐냈다.
김영희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국내최초 만삭스탠드업코미디쇼 '할말많아' 오늘 오신 관객분들 동료들 진짜 너무너무 감사해요. 할 말 다함~ 후련함~^^ 많이 웃으셔서 저도 힐튼이도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공연포스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영희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검정색 미니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9월 10세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직접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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