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지속가능성 실천 위한 탄소중립 행사 추진
2022.05.21 06:00
수정 : 2022.05.21 06:00기사원문
콘래드 서울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실천을 위해서 탄소중립 행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탄소중립 행사는 힐튼이 ESG 경영의 리딩 호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실천을 이어나가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힐튼은 이 캠페인을 통해서 전 세계에 위치한 힐튼 호텔에서 행사나 미팅을 주최하는 고객들이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힐튼은 ESG 경영의 일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을 실천하고자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힐튼 법인의 렌터카와 항공 여행에서의 탄소 배출량의 100%를 상쇄시키고 계열사 호텔의 탄소 배출량도 감소시키고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