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새 엄마 언급…"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어"
2022.05.28 09:33
수정 : 2022.05.28 09: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그리(김동현)가 새 엄마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는 2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새 엄마의 호칭에 대해 "50~60세 넘어서도 계속 누나라고 부를 순 없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지금 당장은 누나라 부르고, 나중에 나이 먹고 그러면 어머니라고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바 있다. 재혼 1년 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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