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40.85%·박선영 25.07%…오후 10시30분 1.28% 개표

      2022.06.01 22:43   수정 : 2022.06.01 22:46기사원문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선거사무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확인 한 후 배우자 김의숙씨 등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3선에 도전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앞서고 있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기준 개표율 1.28%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조희연 후보가 2만2449표(40.85%)를 얻었다.



이어 박선영 후보가 1만3779표(25.07%), 조전혁 후보 1만811표(19.67%), 조영달 후보 3136표(5.70%) 순으로 나타났다.


윤호상 후보는 3032표(5.51%), 최보선 후보는 1736표(3.15%)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출구조사 결과대로 최종 개표 결과가 나올 경우, 조희연 후보는 최초의 3선 서울시교육감이 된다.
교육감은 최대 3선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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