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관악구청장…'시의원 출신' 재선도전 성공

      2022.06.02 09:54   수정 : 2022.06.02 09:54기사원문
[서울=뉴시스]1일 치뤄진 6·1 서울 관악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된 박준희 당선인. 2022.06.02. (사진 = 당선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1일 처러진 6·1 서울 관악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된 박준희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1963년 6월27일생으로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박 당선인은 제8·9대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현직 관악구청장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 관악구청장으로 출마해 11만8389표(52.93%)를 얻어 이행자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의 재산신고액은 8억4100만원이다.
주요공약은 전국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 행복한 1인가구 종합대책 추진, 관악S밸리 지속 추진, 별빛내린천 명소화, 구립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이다.

▲1963년 6월27일생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8·9대 서울시의원 ▲관악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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