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시작
2022.06.02 15:12
수정 : 2022.06.02 15:1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부산 7개 해수욕장 중 해운대·송정해수욕장이 2일 부분 개장했다.
이날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혔다.
부분 개장 기간에는 해수욕장에 망루와 부표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다만 파라솔 등 각종 피서 용품 대여 서비스는 정식 개장일부터 가능하다.
부산 7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전면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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