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 나빠요"…김정민, 손흥민 '올해의 선수 제외'에 분노
2022.06.02 15:52
수정 : 2022.06.02 15:52기사원문
김정민은 2일 인스타그램에 "#인종 차별 나빠요 #기본 근본 정의 상식이 없는 사람들 #PK없이 프리미어리그 원톱이다 #기분 좋은 목요일에 이게 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됐다는 기사가 담겨 있다.
해리 케인(잉글랜드),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사디오 마네(세네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판 다이크(네덜란드), 더 브라이너(벨기에)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올 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해 앨범 '미치도록 그립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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