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펠 한국GM 사장 부평공장 방문... 설비투자·신차 생산 준비상황 점검

      2022.06.06 18:41   수정 : 2022.06.06 18:41기사원문
로베르토 렘펠 신임 한국GM 사장이 지난 3일 첫 현장 경영 행보로 글로벌 신제품 생산을 위한 대규모 시설투자를 추진 중인 부평공장을 방문해 설비투자와 신차 생산 준비상태를 점검했다.

6일 한국GM에 따르면 글로벌 신차(CUV) 생산을 위해 대규모 시설투자를 추진한 창원공장에 이어 부평공장에도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글로벌 신제품을 추가 생산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2000억원대의 시설투자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경영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2018년 약속했던 2개의 글로벌 제품의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게 됐다.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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