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선정성 이어 폭행 전력 출연자로 구설…하차요구 빗발
2022.06.18 07:38
수정 : 2022.06.18 07:52기사원문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에덴' 첫회가 공개된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출연자인 양호석에 대한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머슬마니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인 그는 과거 두 차례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또 양호석은 이번 '에덴'에서 게임 도중 여성 출연자의 엉덩이를 터치하거나, 2회 예고편에서 강한 승부욕으로 일부 시청자들부터 밉보이고 있기도 하다.
'에덴'은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서 우려가 나온 프로그램이다. 청춘남녀 8인이 출연하는데 남녀의 잦은 신체 접촉, 혼숙 데이트 장면 등으로 수위가 높은 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realpaper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