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베트남 나트랑 운항 재개…탑승률 98%
2022.06.24 15:59
수정 : 2022.06.24 15:59기사원문
에어서울의 인천~나트랑 항공편은 24일 오전 8시1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0시55분께 나트랑 깜라인공항에 도착했다.
서울(인천)~나트랑 노선은 국적 항공사로는 2년여 만에 처음 열리는 것으로, 첫 편 탑승률은 98%를 기록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나트랑은 코로나 전부터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기 시작한 떠오르는 신흥 여행지로, 운항 재개를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의 인천~나트랑 항공편은 24일부터 주 4회(월, 목, 금, 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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