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귀국 직접 마중나간 이준석 대표 '갈등설 일축?'
2022.07.01 13:24
수정 : 2022.07.01 13:24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조수정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박5일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순방일정을 마치고 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 귀국길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참석했다.
환송때와 달리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참석하지 않았다. 권 원내대표는 필리핀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로 파견돼 오는 2일 귀국하기 때문이다.
이날 귀국 환영에는 국민의힘 이 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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