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어제 코로나19 확진 5595명…2명 사망
2022.08.06 10:14
수정 : 2022.08.06 10:14기사원문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6일 0시 기준 559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426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 주민 5487명과 해외입국자 108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강화군 소재의 한 요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67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178병상(전일대비 +2)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0.7%이다.
한편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9만106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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