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노래에 휴대전화 플래시 물결…관중과 함께 완성한 무대
2022.08.06 19:39
수정 : 2022.08.06 19:39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밴드 잔나비가 록 페스티벌 관중들과 함께 호흡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록 페스티벌 2부가 공개됐다.
잔나비가 세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YB와 잔나비 최정훈의 합동 무대가 이어졌다. '사랑했나 봐' 반주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깜짝 놀라며 좋아했다. 윤도현과 최정훈은 '사랑했나 봐'로 하모니를 자랑했다. 이어 YB의 단독 무대에서는 '크게 라디오를 켜고' '해야'를 부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