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내달 친환경 ‘리브 콘서트’ 연다

      2022.08.10 17:57   수정 : 2022.08.10 17:57기사원문
KB국민은행은 내달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리브(Liiv)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싸이, 엔씨티드림, 로꼬, 그레이 등이 출연한다.

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리브 넥스트(Next) 등 주요 금융플랫폼 및 MZ세대 상품·서비스 이용 고객 1만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 콘서트'로 관람객에게는 플로깅백, 생분해성 플라스틱병 생수 등 친환경 물품이 제공된다.
공연장에서 사용한 현수막은 파우치로 재활용, 공연 후 이벤트로 관람객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6가지로 이벤트로 배부된다.
△KB스타뱅킹(3800장) △리브 넥스트(1800장) △리브 M 통신요금제(1900장) △학생증 체크카드 & KB PAY(550장) △나라사랑카드(450장) △KB스타뱅킹 외화머니박스 환전(600장) 이베트 등이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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