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이상원 "5평 단칸방서 지내기도"…생활고 이겨낸 근황
2022.09.17 13:06
수정 : 2022.09.17 13:56기사원문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엔 '5평 단칸방 살이 생활고 기사 났던 톱스타 근황, 찾아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상원이 이날 주인공이었다.
소방차는 전성기 시절 텀블링 등 화려한 안무로 주목 받았다. 가수 선배들이 따로 불러 "너네도 가수냐"는 핀잔도 들었은 꿋꿋이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인기를 얻고 90년대에 댄스 그룹 '잉크'를 제작했으나 사기 등을 당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근황이 2020년 TV를 통해 전해지기도 했다.
이상원은 한동안 5평짜리 단칸방에서 지냈다고 한다. 다행히 지인의 도움으로 그가 운영하는 라운지 바에서 3년을 근무하며 보냈고, 돈을 모아 현재 자신의 가게를 차렸다. 이상원은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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