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우려, 유럽증시 일제 급락…佛 2.28%↓
2022.09.24 05:31
수정 : 2022.09.24 06:43기사원문
특히 영국이 경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해 세금인하 카드를 꺼내들자 파운드화가 3% 가까이 급락하고 주식시장도 급락했다.
영국의 FTSE는 1.97%, 독일의 닥스도 1.97%, 프랑스의 까그는 2.28% 각각 급락했다.
이는 미국 연준에 이어 유럽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자 경기가 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연준이 최근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단행하자 영국은 0.5%포인트, 스위스는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각각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