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 호재 품은 곳, 부동산 불황에도 관심
2022.10.05 13:08
수정 : 2022.10.06 09:09기사원문
최근 부동산 시장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속에서도 대형 개발 호재를 품은 단지에는 많은 청약자가 몰리며 흥행 가도를 달렸다. 일례로 지난 8월 기준, 올해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 199.74대 1을 기록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를 들 수 있다. 단지의 경우 영등포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중인데다 신안산선(2023년 개통 예정) 호재까지 품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샀다.
이렇듯 대형 개발 호재가 품은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의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신규 분양 단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은 '삼신6차'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을 분양중이다. 단지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 49~84㎡ 총 4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건설(대표이사 권경훈 회장)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이 가깝고 추후 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등이 계획돼 있어 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