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범죄피해 안전 확보·치안 정책 세미나'

      2022.11.25 18:00   수정 : 2022.11.25 18:00기사원문
대구경찰 '범죄피해 안전 확보·치안 정책 세미나'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은 25일 10층 무학마루에서 범죄피해 안전 확보와 치안 정책을 대주제로 한국치안행정학회와 공동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토킹처벌법 법무부 입법 예고 안,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자 특성 및 영향요인 분석,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치안활동 등 3가지 소주제에 대해 학술 토론을 진행했다.

대구경찰청 이상탁 공공안전부장은 "스토킹처벌법, 보이스피싱 범죄, 자치경찰제에 관한 심도 깊은 발제와 토론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강화하고 공동체 치안 안전망을 확충할 것"이라며 "범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효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주상 한국치안행정학회장은 "범죄 피해자 보호와 대구의 자치경찰제도의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가 안전한 우리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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