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급여 끝전 모아 2억4000만원 나눔
2022.12.29 18:29
수정 : 2022.12.29 18:29기사원문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현대건설 임직원들의 임금 자투리를 모아 조성됐다. 지난 2010년부터 12년간 진행된 행사로 누적 기부금은 38억원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자발적인 나눔활동 참여가 빛났던 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