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송윤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 동참
2023.02.13 08:29
수정 : 2023.02.13 08: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설경구·송윤아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했다.
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배우 송윤아·설경구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
송윤아·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됐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