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등학교 단체여행 입국

      2023.03.21 15:40   수정 : 2023.03.21 15: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일본 구마모토현 루테루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39명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손을 흔들고 있다.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한 일본 청소년들은 자매학교인 전주 신흥고등학교의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참관하고, 전주 한옥마을을 비롯해 진안 마이산, 서울타워, 남대문, 명동, 경복궁, 롯데월드 등을 여행할 예정이다.


일본 청소년의 한국 수학여행은 1972년 최초로 실시된 이후 코로나19 상황으로 2020년 이후 전면 중단되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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