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가 호랑이를 입었다’…아영,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선봬
2023.04.03 15:47
수정 : 2023.04.03 15:47기사원문
아영FBC는 본격적인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4월을 맞아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아영의 대표와인 디아블로에 무직타이거의 대표 캐릭터 ‘뚱랑이’를 담았다.
디아블로 무직타이거 에디션 글라스 패키지는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와인 각 1병 △뚱랑이 와인잔 2개로 구성됐다. '악마가 지키는 와인'으로 알려진 디아블로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개척한 와인그룹 콘차 이 토로(Concha Y Toro)사의 브랜드다. '와인 창고에 악마가 와인을 지키고 있다'는 서사의 힘으로 전 세계 140여개국에서 1초에 2병씩 판매되는 와인이다.
디아블로 관계자는 ”그동안 디아블로 와인을 사랑해 주신 고객 성원에 힘입어 더 즐겁고 실속 있게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을 준비했다”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4월을 맞아 어디서나 편하고 쉽게 와인을 마실 수 있도록 귀여운 뚱랑이 캐릭터가 그려진 와인 글라스도 함께 구성했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