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로 실감나는 산림레포츠 체험하세요”

      2023.06.02 17:44   수정 : 2023.06.02 17: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등산・트레킹 및 산림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가상현실(VR) 서비스’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 1700명(10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찾아가는 등산·트레킹 VR 서비스는 등산・트레킹 및 산림레포츠 활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 간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360도를 볼 수 있는 VR장비와 움직이는 좌석이 설치된 버스 안에서 산림레포츠(암벽등반·산악자전거·패러글라이딩)를 실감나는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참가 기관 및 단체는 안전수칙을 지켜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청소년 등 산림문화 및 야외활동 체험이 어려운 취약계층 관련 기관 및 단체이며, 참가비용은 무료다.

참가신청은 모집 공고문의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자 명단을 작성해 전자우편(kth@komount.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숲길 숲길사업·정보실로 문의하면 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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