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따상 이어 이틀째 22%대 강세

      2023.06.09 09:41   수정 : 2023.06.09 09: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마녀공장이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의 2배 시초가 달성 후 상한가)에 성공한 후 이틀째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기준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22.36% 오른 5만1000원에 거래중이다. 상장 첫날인 전날 마녀공장은 시초가인 3만2000원에서 30% 오른 4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마녀공장은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1265.33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는 경쟁률 1800.47대1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를 넘은 1만6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상장 후 마녀공장은 브랜드 리뉴얼, 제품 라인업 확대, 글로벌 시장 확장 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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