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영어 스피킹 학습 앱 ‘스픽’과 열공 체험단 모집
2023.07.11 09:12
수정 : 2023.07.11 09:12기사원문
소니코리아는 인공지능(AI) 영어 스피킹 학습 앱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와 협업해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로 올 여름 영어 스피킹 공부에 몰입할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체험단은 스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16일까지 모집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체험단은 8월 1일부터 4주간 소니 WH-1000XM5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픽 앱을 체험하며 다양한 영어 스피킹 학습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체험단은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학습 능률을 높여 ‘공부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소니 WH-1000XM5를 교육 앱 ‘스픽’과 함께 사용해 더욱 몰입도 높은 학습 환경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사는 8월 한 달 간 스픽 앱 400만 유저를 대상으로 ‘소니와 함께하는 8월 불꽃 챌린지’를 진행한다. 8월 1일부터 스픽 앱 내 챌린지 카테고리에서 참가 신청 가능하며, 8월 내 14일 연속 자유 주제의 스피킹 수업을 완료하면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5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6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는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5세대 모델이다. 8개의 마이크와 자동 노이즈 캔슬링 최적화 기능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한층 더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해 공부와 같이 몰입이 필요한 순간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신형 드라이버와 고성능 부품을 탑재해 몰입감 넘치는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WH-1000XM5는 새롭게 개발된 소프트 핏 레더 소재 이어패드와 더욱 얇고 가벼워진 헤드밴드를 적용해 부드럽게 귀를 감싸주고, 사용자의 귀와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무소음 슬라이더를 통해 매끄럽게 헤드폰 길이를 조정할 수 있어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최대 30시간의 탁월한 배터리 성능까지 갖춰 다양한 노이즈를 차단하고 공부에 오롯이 몰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억 개 이상의 목소리 샘플을 분석해 개발한 AI 기술 기반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에 더해 4개의 빔포밍 마이크로 업계 최고 수준의 통화 품질을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든 원활하게 스픽 앱을 통해 공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