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멀쩡히 잘 살아있는 분을 죽었다고" 가짜뉴스에 분노
2023.12.14 17:16
수정 : 2023.12.14 17:16기사원문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가짜 뉴스에 대해 분노했다.
이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죽었다고 보도하는 유튜브 가짜뉴스"라며 "이런 건 무슨 생각으로 만들고 제작하는 건지 궁금하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이루의 아버지인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에 관한 가짜뉴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루는 지난 10월 태진아가 아내를 위해 발표한 곡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의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