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찬바람..사모펀드 쌈짓돈까지 턴다

      2023.12.29 09:18   수정 : 2023.12.29 09: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펀딩 시장 찬바람에 사모펀드(PEF) 운용사가 쌈짓돈까지 털고 있다. 통상 운용사(GP)가 펀드 규모의 5%를 가량을 펀드에 출자하는데, 27%나 출자한 사례가 나와서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200억원 규모의 ‘스틱케이그로쓰사모투자’ 펀드에 자기자본 608억원을 출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는 지난 28일부터 2031년 12월 29일까지 4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스틱인베스트먼트는 2024년 1분기 내에 지분 일부를 신규 출자자에게 양도하는 ‘셀다운’(재판매)을 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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