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설맞이 취약계층 아동 가정 지원 "건강하게 성장하길"
2024.02.08 10:17
수정 : 2024.02.08 10:17기사원문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한과 등 설 명절 물품 세트 40개(200만 원 상당)와 가족 여행 지원금(1300만 원 상당)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물품과 지원금은 복지관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전달되고 여행 지원금은 약 30가정의(1인당 12만원) 여행 지원에 쓰여진다.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사업기관 중 하나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9개 지역본부 및 사업기관에서 아동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원식 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에 설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 작게나마 가족 여가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아동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