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날벼락' 전통시장서 차량 돌진…2명 중상·2명 경상
2024.02.08 17:12
수정 : 2024.02.08 17:1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제=강인 기자】 설 명절을 앞둔 8일 전북 김제 한 전통시장에서 승용차가 행인 등을 덮쳐 4명이 다쳤다.
김제경찰서와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1분께 김제시 요촌동 전통시장에서 A씨(60대)가 몰던 소나타 차량이 길가에 있던 행인과 상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장을 보러 온 손님과 상인이 다쳤다.
경찰은 갓길에 정차 중이던 A씨 차량이 갑자기 길가로 덮친 상황을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