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압구정서 '치맥' 즐기자".. '얼리 치킨나이트' 진행

      2024.02.15 15:15   수정 : 2024.02.15 15: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지난 6일 오픈한 버거펍 컨셉의 압구정로데오점 한정 '얼리 치킨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FC 압구정로데오점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KFC 메뉴들과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다. 각종 애주가 커뮤니티 내에서는 콜키지 프리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장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드래프트 맥주, 하이볼 외에 실제 자신이 즐겨 마시는 와인, 위스키, 막걸리, 소주 등 다양한 주류를 가져와 KFC 메뉴와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얼리 치킨나이트'를 전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KFC 압구정로데오점에서 한정 진행하며,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에 드래프트 맥주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KFC 인기 메뉴인 켄터키통다리순살을 1+1으로 제공한다.


오후 9시부터 10시에 진행되는 기존 치킨나이트 시간에는 ‘핫크리스피치킨’과 ‘오리지널치킨’, 닭다리 통살로 만든 ‘켄터키통다리순살치킨’, ‘갓양념치킨’, ‘갓양념블랙라벨’까지 총 5개 품목을 1+1으로 즐길 수 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압구정로데오점은 KFC 메뉴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색다른 맛과 경험을 선사하는 KFC 압구정로데오점에서 얼리 치킨나이트 혜택과 함께 푸짐하게 KFC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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