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자성대 복지관 찾아 이웃 사랑 실천

      2024.02.28 15:45   수정 : 2024.02.28 15: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8일 오전 부산시 동구 자성대 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직원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무료배식을 도왔으며, 독거 노인 성금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해경청 직원들의 급여 중 일부를 십시일반해 마련했다.




한편 남해해경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소외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양 환경 정화활동, 지역 수산품 구매, 헌혈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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