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3월중엔 한일 정상회담 없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1일 "3월중에는 한일정상회담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3월중에는 한일정상회담이 추진되는게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고위관계자는 "작년에 12년만 한일 정상회담을 갖고 1년간 7차례 한일 정상 외교를 가졌다"며 "서로가 정치적 구애를 받지 않고 언제든지 한일 지도자가 오고가는게 셔틀외교의 정신이지만 3월중에는 추진되는게 없다"고 설명했다.



[e-mail]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