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가정식'치킨스튜 꼬꼬뱅'간편식으로
2024.03.07 18:04
수정 : 2024.03.07 18:04기사원문
이번 제품은 파리바게뜨와 파리 생제르맹의 공통 분모인 파리에서 착안, 대표적인 프랑스 정통 가정식인 꼬꼬뱅의 맛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간편식 메뉴다.
꼬꼬뱅의 유래는 프랑스 국왕 앙리 4세가 백년전쟁 이후 국민들에게 일요일만큼은 닭고기를 먹을 수 있게 노력한 것을 배경으로 탄생된 요리로 이후 일요일에 즐겨먹는 전통이 자리잡았다고 전해진다.
이번 메뉴는 셰프 출신의 전문 연구원이 개발해 레시피의 정통성을 높였다.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로도, 와인을 곁들이면 고급스러운 안주로도 좋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