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청소년 대상 애플 제품 최대 40만원 할인

[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애플 제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생부터 2008년생까지의 토스 회원들은 애플의 MacBook Air(13 M1 모델), iPad Air 5세대(Wi-Fi 모델) 및 Apple Pencil (2세대)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은 40만 원으로,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적용 모델은 토스 앱 내 애플 청소년 전용관에서 토스페이로 결제하면 할인된 가격에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이마트⋅하이마트)에서는 토스 앱 내 애플 청소년 전용관에서 다운로드한 바코드를 제시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Apple 제품 할인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토스를 통해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MacBook Air는 99만 9000원, iPad Air 5세대는 72만 9000원부터, Apple Pencil은 16만 9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토스 앱 내 하단 세 번째 ‘토스페이’ 탭의 애플 청소년 전용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mail]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