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이사장, 뉴욕거래소와 韓 기업 밸류업 논의

      2024.03.14 18:32   수정 : 2024.03.14 18:32기사원문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신임 이사장(사진)이 미국을 방문해 현지 거래소와 투자기관 등을 방문하며 협력 강화와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린 마틴 사장, 존 터틀 부이사장 등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진과 최근 한국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등 양국 자본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12~13일에는 미국 보카라톤에서 개최된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투자자 유치 등을 위해 주요 거래소, 투자기관 및 지수산출기관 등 고위급 경영진과 릴레이 면담을 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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