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2024.03.25 14:43   수정 : 2024.03.25 14: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최근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진 사람을 옆에 같이 있던 간호사의 심폐소생술로 위험한 순간을 넘긴 영상이 화제가 됐었다.

대구백화점은 25일 오전 프라자점 프라임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다중시설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이런 상황에 대비하고자 심폐소생술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이미숙 팀장이 강사로 나왔다.




이 팀장은 최근 발생한 사례와 함께 응급상황을 가정한 현장조치 및 심폐소생술을 실습 교육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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